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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

부여 당일치기 여행추천 / 공주 부여 여행은 이곳으로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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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당일치기 여행추천 / 공주 부여 여행은 이곳으로 (여행후기)


혹시 공주 부여에서 여행중이신가요??


아니면 공주, 부여 여행을 계획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이곳을 꼭! 가보시길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곳! 바로 "부여 사비야행 축제" 인데요.



정림사지 5층 석탑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여의 꿀잼 축제입니다.



부여 가볼만한 곳으로도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축제구요~


당일치기로 직접 여자친구와 다녀와서 많이 축제를 즐기고 왔답니다.


아래 찍은 사진들은 퍼온사진들이 아닌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에요~~


( 아이폰6S 로 사진을 찍었는데.. 날씨가 흐림으로 흐릿하게 나온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자, 그럼 부여 당일치기 여행추천 "부여 사비야행 축제"를 만나볼까요?




먼저 "부여 사비야행 축제" 주소는 정림사지 5층 석탑 주차장을


네비게이션에 검색을 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주차장을 입력하시면 바로 주차장까지 안내를 받으실 수 있는데요 (카카오네비기준)


주차를 하시고 아래쪽으로 쭉~ 내려오시면 이렇게 축제 부스들이 조금씩 눈에 보이실거에요~


중간에 스텝분들도 계시고 안내소도 있기 때문에 궁금하신점은


이곳에서 물어보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내려와보니 1980년대? 90년대일까요??


엄청 오래전에 사용되었던 컬러티비 흑백티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흑백 티비 전시전?은 어르신분들께서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저는 정말 어렸을때 할머니집에서 본 티비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래된 티비를 통해 영화 / 드라마를 상시로 틀어주시고 계셨습니다. 



흑백티비전시전을 지나 더 내려오면 다양한 체험부스존이 나오는데요~


달빛등 만들기 / 십자수 / 플리마켓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체험부스존에 계시는 스템에게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종이를 받으실 수 있는데요.


돌아다니면서 체험을 하실 때마다 하나씩 도장을 받으셔서 모두 받으시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다 찍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스탬프책자랑 안내책자를 같이 받고 돌아다니시면 사비야행 축제를 즐기시는데


헤매지 않고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그리고 매주 토요일에는 다양한 콘서트 및 행사들이 진행되는데요.


제가 방문한 날이 07.01 (토요일) 로 "컬럼리스트 김태훈 강사"님의 토크콘서트 강연이 있는날 !


안내 책자를 보시면 날짜와 시간 / 강사분들이 소개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 스케쥴표는 사비야행 공식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습니다.



오후 6시? 7시?쯤이 되니 메인행사를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메인무대행사는 사진에 보이시는 정림사지 5층 석탑 앞에 있는 무대에서 진행 됩니다.


오프닝공연으로는 커다란 무대에서 무대를 가득채운 사자탈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가 왔다 그쳤다 했던 날씨라서.. 굉장히 습했는데 멋진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자탈 공연을 마치고 바로 컬럼리스트 김태훈 강사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적삶" 이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였는데 역시 명강사의 타이틀을


가지고 계신분이라 그런지 흡입력 있는 목소리와 멘트들.. 너무 매력적이였습니다.


진지하고 의미있는 강연을 해주신 뒤에는 재미있는 사랑의 카운셀러라는 주제로


커플 / 연인 / 부부를 위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저랑 여자친구가 운이 좋게 MC분에게 선택이 되어서 좋은 말씀을 직접 듣기도 했는데요~


어찌나 말을 그렇게 잘하시는지 순식간에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 김태훈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



너무나도 재미있고 유익했던 토크콘서트가 끝나고 엔딩공연으로 뮤지컬공연이 시작!


"서동선화 나이트 뮤지컬공연"


반짝반짝 빛나는 LED 의상과 때로는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때로는 신나고 힘이 넘치는 노래로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뮤지컬 공연이였습니다.



뮤지컬 공연이 끝나고 사비야행 축제의 마무리를 알리는 "나이트 퍼레이드"


나이트 퍼레이드는 메인행사에 참여했던 공연팀들과 축제의 장을 돌아다니는 퍼레이드 입니다.



이렇게 부여 당일치기 여행으로 "사비夜행 축제"를 다녀왔는데요.


공주 부여 여행오시는 분들은 한 번 꼭!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공주 부여 당일치기 여행은 사비야행으로~ 여러분 즐거운 여행 되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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